1. 고환율에서 환율이 하락할 때
환율 하락 국면에서는 달러 공급이증가하고 시중 통화량이 늘어나며 주가지수는 상승하고 시장금리가 하락하므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환율 하락 국면에서는 해외로부터 달러 공급이 늘어난다. 경상수지 흑자가 늘어나고, 외국인들 도한 앞으로 있을 주식 및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시세 차익과 환율 하락에 다른 환차익을 기대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때문이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달러들은 원화로 환전되어 투자되므로 시중에 통화량이 늘어난다.
외국인들은 기업 채산성과 한국 경제의펀더멘털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한국의 주식을 사기 시작한다. 한국인들 또한 늘어난 시중 유동성과 앞으로 있을 주가 상승에 대비하여 투자 비중을 늘리므로 주가지수가 상승한다.
시중 유동성이 증가하여 시장금리는 하락한다.
가계 또한 주가 상승으로 이익을 보고, 환율이 낮으므로 물가 도한 낮아서 실질 소득은 증가한다.
경기가 회복되고 기업 및 가계의 부동산 투자 여력이 늘어나고 , 부동산 수요가 늘어난다.
2. 저환율에서 환율이 상승할 때
환율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다가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한국의 경제 상태가 앞으로 나빠질 가능성이 클때 이다. 주가지수가 하락하고, 자금시장에 돈이 돌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이로 인해 시장금리와 ㅎ마께 대추금리가 상승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환율 상승 국면에서는 달러 수요가 늘어나고 해외로 달러가 유출된다. 경상수지 흑자가 줄어들거나 적자로전환되고, 외국인들은 한국의 자산을 처분해 나간다. 시중에 통화량이 줄어든다. 외국인들이 환율 상승 및 한국의 경제 상태 악화를 예상하고 주식을 팔아 나가고, 한국인들 역시 주식 투자 비중을 줄이므로 주가지수는 하락한다 시중에유동성이 줄어들어 시장금리는 상승한다 가계는 고환율에 다른 물가 상승으로 실질소득이 줄어들고, 대출금리가 높아져 소비 여력이 감소 된다 경기가 나빠지고 기업 및 가계의 부동산 투자 여력이 줄어들어 부동산 수요가 줄어든다. 이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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